
어느 작가는 책을 자주 사는 편입니다.
어떤 날은 50권 넘게 중고 책을 주문하기도 합니다.
놀랍게도 결제하기까지 30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.
어떻게 그렇게 빨리 50권이라는 책을 고를 수 있었을까요? 가장 좋은 기준은 바로 제목입니다.
많은 사람이 제목을 보고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 순간적으로 결정합니다.
제목이 흥미로워야 그 책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.
심지어 어떤 책은 내용은 별것 없었지만, 제목 하나로 꽤 잘 팔린 경우도 있습니다.
'내용이 더 중요한 것 아니냐?'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.
물론 내용이 중요합니다.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제목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독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합니다.
매일 200여 권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는 상황에서, 제목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첫 번째 요소입니다.
한 출판업자의 흥미로운 실험이 있습니다.
독자 대부분이 책의 내용보다는 제목을 보고 책을 산다는 사실을 발견하고, 같은 책의 내용을 두고 제목과 표지만 바꿔서 출간했더니 100만 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.
제목은 책의 얼굴입니다.
첫인상이 중요하듯이, 제목은 그 책의 운명을 좌우합니다.
베스트셀러가 나오면 비슷한 제목의 책들이 쏟아지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.
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습니다.
대부분의 경우 출판사가 제목 선정에 도움을 줍니다.
출판사는 이 부분의 전문가이며, 시장성 있는 제목을 찾는 데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.
중요한 것은 제목의 힘을 인식하는 것입니다.
좋은 제목은 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.
수많은 책들 사이에서 당신의 책이 돋보이게 하는 첫 번째 요소가 바로 제목입니다.










